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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걱정이 많다 보니, 감정 연기 장면이 있으면 한달 전부터 걱정을 한다. 이번에도 많이 부담이 됐다. 현장에서 힘들어했는데, 다행히 (김)재욱이 형도 있었고, 감독님도 현장에서 테디베어처럼 걱정인형처럼 잘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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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은 시청률이 나오는 걸 보면서 찍었기 때문에, 가끔 제가 현장에서 풀이 죽어있으면 김다미가 으쌰으쌰 해줬다. 이번 현장에서 제가 너무 고민이 빠져있고, 감정신을 걱정하면, 고해성사를 받아주는 것처럼 (박보영이)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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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기 전에 찾아봤는데, 그걸 보고 기가 좀 죽었다. 주변 반응을 보고 여러 점들을 캐치해서 성장하는 게 당연히 더 좋겠지만, 제 성격으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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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서워서 반응을 안 보고 있다. 그래도 저희 어머니는 좋아하신다. 그걸로 만족하고 있다.
우식이 걱정 많은거 안쓰러우면서도 또 그게 너무너무 귀여운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ㅋㅋㅋ 우식아 미안해ㅠㅠㅋㅋㅋㅋㅋ
그리고 걱정 많고 그런걸 항상 저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는것도 너무 우식이스러워ㅋㅋㅋㅋ 진짜 너어어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