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328번 남았습니다 = 올해 나온 소설 중 가장 긴 제목일 것 같다.
주인공이 열 살이 되던 생일. 갑자기 눈앞에 숫자와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해주는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가 3천647번 남았다는 의미였다.
숫자가 0이 되면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게 아닐까? 주인공은 이때부터 이런 걱정에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을 먹지 않으려 애쓴다.
따뜻한 가족간의 이야기인가봐
난 숫자 보인다는 것만 보고 뭔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