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밖에 답이 없었다"..'살인자ㅇ난감' 추격전 시작된다
뜨겁게 부딪힐 최우식, 손ㅅㄱ, 이ㅎㅈ의 시너지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창희 감독은 "굉장히 어울리지 않은 것들의 조합이 흥미롭다"라면서 "캐릭터가 곧 장르다. 세 캐릭터가 서로 다른 장르를 보여준다. 이탕의 판타지, 장난감의 추리극, 그리고 송촌의 누아르가 부딪히면서 기묘하고 강렬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킨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스릴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또 개성 강한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입힌 최우식, 손ㅅㄱ, 이ㅎㅈ에 대한 절대적 신뢰도 드러냈다. 이창희 감독은 "인간적 몰입이 중요한 '이탕'은 최우식 배우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역시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촬영하면서 그 매력에 또 한번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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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표현 감동에다 촬영하면서 또 한번 반했다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