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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식이가 말하는 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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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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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이가 푹 쉬었으면 싶기도 하고
소처럼 열일했으면 싶기도 하고
요즘 양가감정 장난 아니다 ㅎ 보고 싶어 ㅜㅜ

https://img.theqoo.net/ONOySh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다음 작품에 들어가면 좋은 연기가 안 나올 것 같다. 새로운 무언가를 더 보여주려면 쉬면서 채워넣어야 할 것 같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돌아와서 신선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고 싶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



나는 잘 쉬는게 중요한 것 같다.


==

데뷔하고(2011년) 거의 쉬지 않았어요. <기생충> 촬영이 끝나고 3~4개월, <원더랜드> 후엔 2개월 쉰 게 다예요. 놀아본 사람이 놀 줄 알지, 갑자기 시간이 주어지니 공허와 불안이 밀려왔어요. 이 분야에 자신이 없다 보니 뭐라도 빨리 해야 한다는 조급함도 들었어요. 국내외에 좋은 작품이 나오면 나도 얼른 쫓아가야 하는데 뭐하나 싶고. 한두 달은 쉴 수 있을 거 같은데, 그 이상은 나를 자책해서 안 돼요(웃음).



쉬기보다 일하는 것이 너무 즐겁다.



바쁜 생활이 몸에 밴 것 같아요. 쉬기보다 하나라도 해내고 싶어요.

https://img.theqoo.net/WqHl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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