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비웃고 손가락질해 나를 욕하고 내몰아 쳐라
나는 더러운 핏줄 난 힘겨운 운명
눈물 가득해서 하늘 향해서 울부짖던거 ㅠㅠ 자꾸 생각난다
어제 노래 너무 좋았어 전에는 감정이 격해서 노래가 약간 먹히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는 가사도 잘들리고 좋았다
근데 첫공 이후로 애기 달라고 할때 점점 부드러워지는듯
첫공은 진짜 싸늘했는데 ㅎㅎ
커튼콜에서 슬픈눈이 유난히 반짝였는데 환호성 듣고 기분 좋아서 귀요미 됐어 버블에서도 기분 좋아 보였지 ㅋㅋㅋ ㄱㅇㅇ
겨울나그네 이상해 난 원래 어두운거 안좋아하는데 자꾸 생각나고 또보고싶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