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뮤지컬한다고 하면 우려하는것들 있잖아
발성이 달라진다거나 연기력 논란이나 티켓가격때문에 접근성도 낮은편 아니고 실제로 보러갔다가 실망해서 탈덕 경우도 존많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나도 원래 돌이 갠활로 뮤지컬하는거 안반기는 쪽이었거든?
근데 웬걸....상대는 최민기............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으셨다
뮤지컬 입봉작을 찰떡같은걸로 골라서 넘버들도 전형적인 뮤지컬 느낌이 아닌 팝적인 넘버라 원래 민기 발성에 성량 단단해진거 자랑하는 시간이고
춤이야 말할것도 없고 커튼콜은 완전 무대가 최밍기꺼
연기는 제이미가 말투나 행동 텐션이 높아서 그렇지 마냥 밝기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어릴 때 받았던 상처를 계속 간직한채 조금은 혼란스러운 성장기를 겪고있는 고등학생인데 민기가 그걸 진짜 표현을 잘하는것 같아ㅜ 웃기고 방황하고 울리고 사랑스럽지만 엉뚱하고 또 가끔은 혼내주고 싶고 결국엔 그 성장에 박수를 쳐주고싶은 그런 캐릭터를 민기만의 색으로 연기하더라ㅠㅠㅠ이정도면 천재아니냐
아무튼 이렇게 어린 배우가 거의 혼자서 이끌어가는 뮤지컬 잘 없는데 어떻게 그걸 우리 민기가 딱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행복해 민기랑은 별개로 봐도 제이미라는 뮤지컬 자체가 재밌더라ㅋㅋ
인터뷰에서도 그랬듯이 민기는 앞으로도 이것저것 계속 도전할것같은데 나는 이제 어떤 편견도 갖지않고 민기하는거 그냥 믿고 다 응원하기로 했어ㅜㅜㅜㅜ새벽에 밍뽕차서 주절주절ㅜㅜㅜㅜ
발성이 달라진다거나 연기력 논란이나 티켓가격때문에 접근성도 낮은편 아니고 실제로 보러갔다가 실망해서 탈덕 경우도 존많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나도 원래 돌이 갠활로 뮤지컬하는거 안반기는 쪽이었거든?
근데 웬걸....상대는 최민기............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으셨다
뮤지컬 입봉작을 찰떡같은걸로 골라서 넘버들도 전형적인 뮤지컬 느낌이 아닌 팝적인 넘버라 원래 민기 발성에 성량 단단해진거 자랑하는 시간이고
춤이야 말할것도 없고 커튼콜은 완전 무대가 최밍기꺼
연기는 제이미가 말투나 행동 텐션이 높아서 그렇지 마냥 밝기만한 캐릭터가 아니라 어릴 때 받았던 상처를 계속 간직한채 조금은 혼란스러운 성장기를 겪고있는 고등학생인데 민기가 그걸 진짜 표현을 잘하는것 같아ㅜ 웃기고 방황하고 울리고 사랑스럽지만 엉뚱하고 또 가끔은 혼내주고 싶고 결국엔 그 성장에 박수를 쳐주고싶은 그런 캐릭터를 민기만의 색으로 연기하더라ㅠㅠㅠ이정도면 천재아니냐
아무튼 이렇게 어린 배우가 거의 혼자서 이끌어가는 뮤지컬 잘 없는데 어떻게 그걸 우리 민기가 딱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고 행복해 민기랑은 별개로 봐도 제이미라는 뮤지컬 자체가 재밌더라ㅋㅋ
인터뷰에서도 그랬듯이 민기는 앞으로도 이것저것 계속 도전할것같은데 나는 이제 어떤 편견도 갖지않고 민기하는거 그냥 믿고 다 응원하기로 했어ㅜㅜㅜㅜ새벽에 밍뽕차서 주절주절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