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식이랑 우기 모두 잔잔따뜻한 느낌의 일상드라 시청자로서도 좋고 민호팬으로서 캐릭터들도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다ㅎㅎ 소름도 처음 해보는 장르라 기대되고 윰세보니까 벌써 그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
이왕이면 분량도 더 많고 서사도 더 있고 표현도 더 할 수 있는 그런 배역이면 좋겠다

우기 특출이었지만 오프닝 엔딩도 장식해보고 임팩트 있는 좋은 씬도 남겼고 비주얼은 말해모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큰 기대 안했는데 예쁜 옷도 꽤 입고 또 안 입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너무 좋았다 몇번 더 나오면 더 바랄게 없을거야
개인적으론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햇살같은 작품 많이 보고싶어서 또 그런 작품 속의 민호가 너무 좋은데 이건 내 바램일 뿐이니 그저 여러가지로 민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오길 바래 그런 이유로 윰세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

https://gfycat.com/MildTangibleGroundhog

아무튼
유죄인간 채우기 사랑해❤❤❤
우기보다 더 유죄인간인 최민호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