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인터뷰] ‘장사리’ 김명민 “사명 갖고 연기…17세 학도병들의 희생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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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 역을 맡은 최민호는 입대까지 미루며 영화에 참여했을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옆에서 보니 어땠나?
김명민: 장하다.
이런 영화에 참여한다는 것은 개인의 욕심보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내놓은 것이다.
책임감이라고 할 수 있다.
비주얼이 돋보이거나 혼자 두드러질 수 있는 영화도 아닌데, 단순하게 생각했다면 이 고생스러울 영화에 들어오진 못했을 것이다.
밍모닝❤
최민호 사랑해❤ 최민호 사랑해❤ 최민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