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데 앞쪽엔 저새끼새끼거리면서도 송회장이 적당히 합의해~할때 가볍게 알았다고 대답하는데
뒤에는 갑자기 절대양보못하겠다고하니 그 모형모델 부시면서 선넘냐고 할만도했네 ㅋㅋㅋ
그리고 그만좀 부르라고 쨍쨍거리는씬에서도 태경이가 송회장님 아니고 자기가 결정한다고할때
송회장님 정색하는거 좀 무서웠다...
처음볼땐 그냥 정진사이에껴서 속타들어가는 눈치보는건줄알았는데 약간 태경이 자기손 벗어나서 맘에안들어하는걸로도보임
태경이가 자꾸 떠볼때 귀엽긴한데 진짜 걱정돼
송회장이 태경일 어느정도로 생각하는지 감이안와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