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논리와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태경. 그의 눈빛은 어느 순간에서나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주로 고위층의 사건을 맡으며 웬만하면 무죄, 적어도 집행유예를 이끌어내는 태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송회장의 손을 잡았다. 스틸컷에서 포착된 태경의 흔들림 없는, 그러나 어딘가 의미심장한 표정은 변호사라면 당연히 지녀야 할 정의감 대신 권력과 재력을 택하게 된 이유를 궁금케 하는 이유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906240935132576608_1
꺄꺄 스틸컷이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