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난 탄이가 혼자 들어왔을땐 큰어머니 밑에서 같은 입장이니까 챙겨주다가 탄이엄마까지 들어오니까 경계한걸로 알았지ㅋㅋ
탄이가 윤비서한테 10살때 주식이라는거 배우고 형한테 순수하게 물어본게 스위치였던느낌
'우리엄마가 이사장님보다 주식많이가지려면 어떻게해야해?"
이거 물어봤을때 형표정을 잊을수없다고ㅠㅠㅠㅠㅠ 어떤표정이였을까 생각하니 더 짠하네 원이
회사는 주식싸움이니까 이때 확 와닿았던지그랬을거같음.
미국탄이방에 있던 어린탄이랑 원이 같이 찍은 사진은 그럼 그전이려나 생각도 들고
다시보면서 몰랐던 서사?같은거 알게되니까 재밌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