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단한순이랑 아이스크림씬 볼때마다 진짜 미쳐...
단한순 프란이 전화 받으러 갔을때 혼자 남았을때의 표정이랑 젖은 목소리로 나 그만 갈까요 하는거... 나지막하게 "태어나 처음으로" 부르다가 점점 확신으로 바뀌는 표정도 다 느껴지고 "그냥 날 믿어" 하면서 확신주는 로버트가 내가 다 든든하게 느껴짐 그러다가 프란이 어떻게 떠나요 하면서 우니까 다시 고개숙이고 눈물흘리는데 뒤돌아서 눈물 닦고 다시 프란한테 확신주는 그 감정 소용돌이가 너무 잘 보여서 좋아...
그리고 아이스크림씬때도 프란 떠나보내기전에 살짝 미소지으면서 고개끄덕끄덕 하면서 보내주는데 눈에선 눈물떨어지고 뒤돌아서 걸어가면서 눈물 닦는것도 넘 좋음... 눈물 흘리는거 보여주는것도 좋겠지만 사실 뒤돌아서 눈물 감추는게 로버트 성격이랑도 맞아보이긴해서 좋아 ㅋㅋㅋㅋ
보러갈때마다 잶 우는거 보는중인데 진짜 새삼 새롭고 감정 너무 좋아서 계속 회전 도는중..
물론 이런 감정씬 말고 멜로씬도 너무 좋음 ㅋㅋㅋㅋ 침대씬에선 걍 혈당스파이크로 죽을것같애 달달해서.... 멜로도 잘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