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공 보고 한달만에 자둘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공 본거였는데 그때도 넘버는 모자람 없이 잘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진짜 잘하더라
첫공이랑 비교했을때 성량이 더 좋아지고 딴딴해졌어
아 첫공이 긴장한거였구나 그리고 밀고 당기기라고 해야하나 강약조절 해가면서 성대 자유자재로 쓰는느낌이라 넘버 듣는것만으로도 재밌었다
로인닥 아니투노 파사드로 이어질때부터 넘 좋았고
텍미도 너무 꽁냥꽁냥 잘해서 ㅋㅋ 엠마랑 합도 좋았고
루시 그 클럽씬 아 박수 열심히 치더라😤
사골은 너무 잘 불러서 할말이 없어짐
그냥 음원보다 잘 부르는 수준같아
얼랍 원 투 모두 첫공보다 대사 가사 또렸이 잘들리고 성량 뿜뿜 질러줘서 좋았다
하이라이트 2막
솔직히 장면 자체가 불호이긴 하지만 넘버 소화를 너무 잘해
댄져 ㅜ ㅜ
목소리 섹시해
한달동안 후기에 웨이백 맛집 컨프롱 맛집이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왜 그런말 나온지 알겠어
이 두개만으로 티켓값했다 진짜
첫공때 컨프롱 너무 빠르기도 했고 좀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한달동안 맛있게 만져놨더라
인상적이었던건 ㄹㅅㄷㅅ에서 심파시맆
사랑에 빠질거 같아 할때 고음으로 찔러주는데 내적 기립박수 침
마지막 웨딩 연기까지 최고였어
이상하게 극은 내취향 아닌데 보고나면 도파민 돌아서 또 보고싶고
너무 맛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