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때 강하게 폭발하며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여리고 잔잔하게 부르는 경우도 있잖아? 근데 그 여리게 부를 때 오늘 유독 섬세하더라
감정연기도 진짜 너무 섬세했는데 눈물 흘리거나 울음 참는것도 진짜 좋았어ㅠㅠ
홀로 초반 폭발하며 부를 때부터 눈 벌개져있었는데 눈 감고 부르다가 눈 떴을 때 점점 더 눈물 차오르더니 결국 눈물 흘러내렸고 나중에 달 앞에서 양 팔 벌리고 노래하는데 눈물이 빛 받아서 반짝이는데 진짜 넘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웠어ㅠㅠ
글고 티앙 죽고나서 잶 노래하는데 아니 여기 연기 진짜 최고였던게 막 울컥울컥하는지 울음 참으며 노래하는데 막 내 맘도 미어지고 넘 가슴아프더라ㅠㅠ
그러고나서 록산이 깃발에 손수건 묶는데 잶 또 울거같은 눈 되고ㅠㅠ
가스콘맆 도입까지 그 감정 이어가다가 또 금방 용맹대장님 되셔서 가스콘↗️ 폭발해주시고 진짜 너어무 멋있어서 관객 환호 계속 이어졌어! 오늘 진짜 엄청 길게 호응 박수 나왔던듯해
글고 할배잶 뭐야... 아니 연기 뭐야.. 첫 등장 때부터 아픈데 안아픈척하려고 노력하는거 너무 잘 보이고 안녕내사랑 부르는데 중간 중간 아파하는거, 아픈데 참으려 애쓰는거 진짜 왜케 리얼해
아니 진짜 임종하는줄 알았잖아ㅠㅠ
그정도로 너무 좋더라ㅠㅠ
개그씬도 재밌는거 많았는데
터치 때 과자를 주며는 '그냥' 코로 받아볼까 라고 하면서 노래 반 말 반 섞인 느낌으로 장난스레 부르면서 코로 받아내는? 집는? 흉내냈는데 잶도 웃음 터졌는지 귀엽고 재밌었어ㅋㅋ
누군가 때 리액션도 진짜 귀여웠는데 오늘도 물 마시고 입냄새 점검도 했고
자상하고 선하고 용감한 남자 부분에서 손가락으로 본인 가리키며 웃는것도 진짜 귀엽더라ㅋㅋ
티앙 첫만남 칼질?씬에선 칼질하려다가 좌우 사람들 있나 살펴보다 없는거 확인했는지 바로 엄청 환하게 표용력있게? 웃으면서 진심으로 티앙 맞이해주는듯한 모습으로 안아주게 했는데 그 후에 티앙이 안닮았다니까 또 바로 칼꺼내고ㅋㅋ
록산 집 앞 장미들고 재등장 할 땐 티앙 위로 높고 길게 점프했는데 착지가 불안정했는지 다다다 빠른걸음으로 자리잡았어ㅋㅋ
아 근데 왕왕왕 끝나고 종 소리 듣고 가면 벗더니 울먹이는 표정으로 드기슈 보는데 내 맘도 아프더라ㅠㅠ
근데 그러곤 물 다 흘리며 마셔서 또 귀엽고ㅋㅋ
아 글고 2막에서 티앙한테 자기가 쓴 편지 얘기할 때
평소보다 템포 약간 빠르게 생각보다 자주 썼네 부르면서 표정이랑 동작에서 개그요소 살짝 집어넣어서 불러가지고 객석 빵 터졌어ㅋㅋ
또 새로운 모습이어서 재밌더라!
잶 매번 새로운 연기 보는거 진짜 넘 좋아ㅠㅠ
오늘 찍은 컷콜도 몇개 올려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