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라파이 맞는데 새로 시작하는 느낌 들 정도로 달랐어
첫곡 좀 차분한가 싶었는데 (모션들이 좀 조심스러웠어) 뭅투패 때 응 아니야 다시 날뛰기 시작 ㅋㅋㅋ 목 컨디션도 미쳤고 연기도 좋고... 지금까지랑 다르게 연기하는 부분도 꽤 많았고 어레인지도 꽤 있고... 이프 아이 마지막 쯤 어레인지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또 해주면 좋겠다
노바디 마지막에 진짜 소리내서 몸 흔들며 흐느끼고 ㅠㅠㅠㅠㅠ 그 감정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는데 참 ㅠㅠ
텐미닛에선 또 너무 달달해서 이 썩는 줄 ㅋㅋㅋ 백허그했을 때 뭔 장난을 쳤는지 지연캐시가 한대 쳐서 히히히 현실웃음 터지는거 귀여웠어
컷콜 때 또 팔 번쩍 들어서 지연캐시가 치니까 뒤에 테이블로 쓰러지는 헐리웃액션 ㅋㅋㅋ 지연캐시가 놀라서 잡으니까 또 쓰러지고 저 뒤쪽까지 쓰러지며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