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 생기고 나서는 옆방에서는 글을 못 쓰거든?
너무 주접이라 ㅋㅋㅋㅋ
카테에서는 편하게 글을 써도 되니까
그게 어차피 주어가 잶이라 남과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잶을 얘기하는 거니까
그래서 카테 없을때는 혹여나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까봐 지우고 다시 쓰고 하던 걸 이젠 자유롭게 막 써서 좋아
재롤보고 칭찬하는 글 읽으면 기분이 좋긴한데
너무 트인 공간에서 얘기하고 있으면 다른 배우분들은 아니란 말야? 이런 반응일까봐 좀 조마조마하게 보게돼 ㅠㅠ
괜히 내가 쫄보라 그런거겠지만
여기 아무 생각없이 너의 주접을 다 떨어도 되는 곳이 있단다!!! 하고 전달하고 싶어 죽겠다 요즘은 ㅋㅋㅋ
더쿠가 회원 오래 안 받아서 불가능하겠지만
뮤지컬도 잘 모르고 뮤배들도 잘 모르고 그냥 잶이 좋아서 빠져서 사는 나라서
그냥 잶에 대한 찬양 수준의 글을 써도 용서가 되는 카테가 너무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