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열일 행보를 보인다.
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현욱은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한다.
'그놈은 흑염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2000년대 초 여주인공과 남 주인공이 게임에서 만나 사랑을 싹틔운 뒤 실제로 만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며 tvN에서 편성 검토 중이다.
최현욱은 이번 작품에서 남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그가 일명 '중2병'에 대표되는 단어인 '흑염룡'이란 이름으로 어떤 연기를 보일지 주목된다.
다만 tvN 측은 최현욱의 출연에 대해 "미정이며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현욱은 지난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지리산'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쿠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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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 나오고 첫 차기작 기사인데 슼에 있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