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잘 컸다…'우량주'로 눈부신 성장
JTBC 'SKY 캐슬'에 이어 SBS '스토브리그'까지, 영리한 선택을 이어가던 조병규가 OCN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타이틀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조병규가 주인공 소문 역으로 활약한 드라마는 최종회 11%로 OCN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남겼고 그는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스무 살에 연기를 시작한 조병규가 출연한 작품만 벌써 80여 편. 그렇게 탄탄하게 내실을 쌓아오던 그가 드디어 포텐을 터트렸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찰떡같이' 소화할 것이라는 신뢰가 형성된 그의 소속사엔 이미 온갖 대본들이 쌓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병규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외계인의 침공으로 쑥대밭이 된 2021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조병규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지만 겁은 많은 '예민 보스' 도건태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다.
https://img.theqoo.net/wqcZO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29/0000067557
온갖 대본이 쌓이고 있대ㅋㅋㅋ
JTBC 'SKY 캐슬'에 이어 SBS '스토브리그'까지, 영리한 선택을 이어가던 조병규가 OCN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첫 타이틀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조병규가 주인공 소문 역으로 활약한 드라마는 최종회 11%로 OCN 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남겼고 그는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스무 살에 연기를 시작한 조병규가 출연한 작품만 벌써 80여 편. 그렇게 탄탄하게 내실을 쌓아오던 그가 드디어 포텐을 터트렸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찰떡같이' 소화할 것이라는 신뢰가 형성된 그의 소속사엔 이미 온갖 대본들이 쌓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병규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외계인의 침공으로 쑥대밭이 된 2021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조병규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지만 겁은 많은 '예민 보스' 도건태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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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대본이 쌓이고 있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