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문 몇번째 복습중인지 모름
자꾸 보다보니 이제 내 귀에 중국어도 들리는 것 같은 착각마저 임 아 물론 이해를 한다는 것은 아님
그래서 웬만하면 쟝천도 샤오시도 그 감정선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거의 없는데... 이 부분은 계속 이해가 안 됨
둘이 헤어졌다 다시 재회하는 부분 있잖아 쟝천이 어설픈 가짜 여친 델고 온 후 집에 데려다주면서
샤오시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부분
나는 그 부분 오조오억번을 본 것 같은데도 모르겠어... 나도 샤오시처럼 계속 어리둥절할 뿐...
도대체 뭘 사과하라는 거야 쟝천 얘 무슨 생각 한 거야
여기서 고마운 덬이 올려준 원작도 봤는데 원작도 키스에서 끝....
그냥 내 궁예로 쟝천은 샤오시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택했다고 생각해서 원망이 남아 있고 다시 만났는데 우보숭을 사귀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왜 나를 버렸느냐 그거를 사과하라는 건가.......? 써놓고도 이상한데.......?
난 샤오시가 아니라서 뭘 사과하라는 거얏 하고 멱살 잡고 싸웠을 텐데 샤오시는 사과하라니까 뭔 줄도 모르고 사과하더라...
쟝천은 뭘 사과하라고 한 거임? 내가 뭐 놓친 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