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진게 이리 애석할 줄이야. 조선이 우리 식민지였다면 우리 영토가 아직 거기까지였으면 욘사마랑 같은 국민인데. 둘이 같이 부산에서 만나서 돼지국밥 한 끼 때려도 될텐데"
이런 드립을 치는 일본 아줌마가 있으면 어떠갰어.
아까 황징위가 단동이라고, 고구려가 망하지 않았다면 어쩌고 드립은 정말 개드립이야.
중국인이나 한국인 모두에게 기분 나쁠 소지가 있는 드립이라고 봄
아까 그 드립을 일본판으로 바꾸면 저래. 엄청 위험한 발언이지.
중국인이야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 그리고 한국인 중에도 "아예 중국더러 우리 합병해달라지 그러냐. 그럼 비자도 안받고 단동을 자유로이 드나드는데. 고구려 영토가 아직 있어도 넌 비자 받아야해. 신의주 순댓국은 개뿔. 비자를 받던지 중국에 귀화하던지" 오버도 너무 쩌니까. 이런 반발 나올만 하다고 봄
(아까 글에도 저런 비슷한 댓글 있었는데, 내가 쓴건 아니야. 근데 그 27댓글덬이 왜그랬는지는 알거 같아. 물론 그 27덬이 너무 과격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왜 그랬는지는 알거같아)
드립도 적당해야 드립이고 재밌지. 저 정도면 이미 그 드립은 망한거야
저래놓고 자기 잘났다고 입에 걸레물고 달려들더라.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