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황량몽을 훔치다 기백재한테 들키는데 왜 황량몽이 필요한 지 한번도 안 물어봐
훈명 환영이나 동심전 구혼섭백술 충분히 명의가 진심을 보여주지 않았나
함께한 시간이 뭐가 되는 건지 이것까지 부정하나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날 속였다 여기에 방점을 찍고 있어
말로는 너 믿는다 해도 여전히 마음 한켠에 의심이 남아 있었던 건가
명의 스스로 악역 자처하는데 내가 명의에 감정이입해서 그런가
이십칠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명의 지키려는 장면이 바로 나와서 더 그랬어
바로 오해가 풀리긴 하지만... 내 맘이 좀 꽁기해
잡담 입청운 23화 기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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