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서는 황제의 측근으로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조정에 당우(党羽)가 많다. 제멋대로 권세를 휘두르고 횡포를 부리지만 감히 쉽게 입을 대는 사람이 없다. 황제가 아예 듣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전사 지휘사(殿前司指挥使) 심윤이 무려 열여덟 차례나 상소를 올렸지만, 고작 엄서가 횡당(横塘·횡당)으로 가서 구휼 업무를 맡는 한직을 얻도록 만든 정도에 그쳤다.”
심윤이 심혈을 기울어 만든 부캐인데..
심윤 횡당 데비 쇼케이스가 워낙 임팩 쩔어서 잊혀졌지만 가끔 그리운 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