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쫄리고 긴장되고 놀라고 감탄의 연속
다시 쭉 보는데 브금도 너무 잘 썼어

일단 들어가기 전 염색하는 회안이 넘 곱고 예쁨
잠입하자마자 적로한테 정체 들킬 위기
-> 유자언 시체 잘 써먹음
근데 예리한 적편이 날카롭게 계속 의심하네?
같이 술만 마시는건데 개쫄림 ㄷㄷㄷ
와중에 적로는 익숙한 회남 노래 부름
이걸 또 이렇게 연결시키네
정체 들키고 칼 빼고 다가서는데 회안이 너무 태연함
어쩌려고 그러냐 하는데 우리편??? 한자릉?????
이 회차 엔딩 진짜 소리지름 ㅋㅋㅋ
왕박이 쓰레기장 뒤지고 있었을때
한자릉 연기 너무 잘함
진짜 완전 당황해서 말 길어지고 ㅈ됐다 망연자실하는 거 같았는데
그것도 계략!
고옥 구한 거 언제 알까 하길래 뭔 소린가 했는데
고옥 등장 똭! 또 소리지름
말로 좁은 골목 누비는 연출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화살 깃털 떼어내고 줄 꼬아 돌리는 거 진짜 명장면
한자릉 마지막 대사도 인상 깊고 멋있었어
"난 이미 내 길을 다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