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하고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큐ㅠㅠㅠ
시즌 4 시작하자마자 아마도 전생 혹은 다른 평행세계 혹은
장첩여가 알던 역사속 모습에서 둘의 관계 보여주는데 너무 짠했음 ㅠ
황제 어릴때부터 자기 몸 약한거 알고 있었고 자식도 못 낳을거고
오래 살지도 못할거라고 단념상태로 살았어서
애초에 사촌 누나를 잡을 생각이 없었던거 같음
(자기 죽고 나면 태후 목숨은 구할 수 있을까 그거 걱정만해도 벅차서ㅠ)
태후도 여주 아끼는 만큼 좋은 집안에 시집보내서 잘먹고 잘살게 할 생각만 했지
궁에 데려와서 살게 할 생각이 없었고
그래서 여주 시집가는 날
멀리 운주로 떠나니까 마지막으로 얼굴 보러 찾아와서
용으로 된 옥패 주는데 사촌누나 결혼한다고 누가 굳이 찾아와서 옥패주냐고 ㅠㅋㅋㅋ
여주 결혼해서 친정에 편지보낼때도 황제에게 보내는 편지도
같이 보내고 한건 진짜 상상도 못했음
둘이 이성적 텐션 아니었다 한들 가족애라고 해도 둘이 너무 좋아했나봐
그러다가 황제가 곧 죽을거 같다니까 황제 보려고 가다가
살해당한게 11월 말인데 해 바뀌고 얼마 안있어서
황제도 죽은게 너무 슬프다..
역사에 기록만 안되어있을 뿐 둘이 뭔가를 한것도 없지만
그냥 어릴때 붙어 지내서 가족 이상으로 서로 너무 좋아했나봐
황제도 죽기전에 여주 보고 싶었는지 운주로 덕해 보내서
여주 데려오라고 했는데 가다 죽어서 그렇지 ㅠ
그렇게 둘이 꿈에서 깨서 엉엉 우는데
귀비가 내가 왜 너보다 먼저 죽냐고 한거 진짜 너무 어이없고 귀여움ㅋㅋㅋ
과몰입 하다가 너무 웃기고 귀여워서 웃음나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동안 본 숏드랑 ai다 포함해서 제일 마음에 들었어 ㅇㅇ
둘이 혐관인데 사실은 츤데레인게 너무 좋다
애초에 처음부터 사촌누나가 좋아한다고 궁에 있는 귀한 난초씨앗 전부 다 몰래 챙겨줄때부터 알아봤음
사촌동생 곧 죽는데 결혼하면 살 수 있다는 말에 결혼한다고 할때부터 알아봤음ㅇ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