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작이고 그 당시에 남여 캐릭터가 너무 취향이었어서
여러번 복습하고 아껴봤는데
진짜 빌런 & 조연파티도 말도 안되게 과해 편집본을 안만들수가 없었는데
굳이 엔딩을 새드로 찍어 기어이 해피로 마무리를 해서 엔딩이 산으로 가버린...
진짜 혼자 감동받아 울면서 보다가 ㅋㅋ "갑자기?"
눈물 쏙 들어가며 이거 뭐야???? 뇌에 정지오는데 ㅋㅋㅋㅋ
편집본 만드는 김에
엔딩을 조각조각 잘라서
흐름 맞는대로 - 진짜 간단하게 배우 의상, 헤어랑 배경씬만 따라가며 - 붙였더니
제대로된 새드 엔딩으로 나름 정리되더라 ㅋㅋ
내 기억속 충격적인 드라마 중에 하나 ㅎㅎ
가끔 생각나면 초요 편집본 들쳐보는데 내 안에선 그냥 새드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