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잘뺀듯 여운 길다
진짜 복합적인 장르 같아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형사물 또 인디 노랑장판 청춘물 감성도 있고
97년 98년 2016년 이렇게 계속 교차되서 보여주면서 베일에 쌓인 과거를 밝혀나가는 내용이야
배우들 왕샹(범위) 궁뱌오(진호) 마반장(진명호) 다 연기 잘하시더라
마반장 캐릭터 마지막에 인상깊었어 뭔가 이사람에게도 마음에 짐이였구나 하는게 확 느껴져서
조연 중에는 푸웨이쥔(장기명)에 찐 놀람
그 사람 그 자체같은 날 것의 연기랄까
그의 선택도 그렇고 머리핀 잡고 소리내는 부분 볼때 마음이 아프더라
사건의 전말이 정말 천천히 밝혀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봐야하긴 한데
뭔지 모를 때 도대체 뭐야 하면서 답답한 부분이 단점은 단점이야 계속 스포 읽고 싶은 걸 참았어 ㅋㅋㅋ
그치만 너무 무겁고 우울한 건 못보는 덬들도 블랙코미디로 환기가 돼서 끝까지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