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물 줄줄 나ㅠㅠㅠㅠㅠㅠ
쑤쑤
우린 맹렬한 불길 속에서도 재가 아니라 불씨가 되지
만약 이번에 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부디 너 자신을 위해 잘 살았으면 해
지금까지는 늘 내가 널 기다렸잖아
이번에는 네가 날 기다려 줘
편지에 용담화도 그리고
쑤쑤한테 전달해준 편지통
쑤쑤가 3년동안 용담화 한송이 담아둔 통이더라ㅠㅠㅠ
용담화 그려진 편지를 저 통에 담아서 칭이 기다릴 생각하니 가슴 박박 찢어짐ㅠㅠㅠㅠ
칭이도 사람 일은 모르는거라고 생각하며 쑤쑤 기다렸으니
쑤쑤도 그렇게 생각하고 기다리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