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오바스럽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
가볍게 팔랑거릴지언정 눈쌀 찌푸리게 되지는 않음
진지함 한 두 스푼도 치고 빠지고 잘 하심
그래서 그런지
남장여자 보세자랑 최진백(별안간 커프 생각나버림ㅋㅋㅋㅋ 쟤 남잔데 왜 자꾸 생각나 돌겠네 모드ㅋㅋㅋㅋ)이랑 나올 때마다 급 재밌어짐
둘 나오면 입꼬리 자동상승함ㅠㅋㅋㅋ
솔까 나덬의 주관적인 감상으로다가 서브남주가 연기를 막 미친듯이 화면 뚫고 나올 만큼 잘하는 것 같진 않은데 서브여주가 겁나 자연스럽고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걸
원리원칙 철저하게 지키던 양반이 투박하고 어색돋게 상대에게 스며드는 과정이라고 능히 퉁칠 수 있음
아 둘이 잘 되겠지만서도
잘 되어가는 과정 넘나 바람직하고
목석 돌부처가 직진하면 이런 느낌이구나ㄷㄷㄷ 완전가능이심
수작질도 본인답게 묵직하고 하 미친 중량감마저 느껴져서 느좋 대놓고 본인 일터로 오라고 머리써서 꼬시네ㅋㅋㅋ 안 될 삘이 오니끼 몸으로 꼬시다가 급기야 친히 죽셔틀하심ㅋㅋㅋ 깔깔거리면서 투박직진(아마도순정)남 보는 중ㅋㅋㅋ
하 그나저나
이런 거 보려고 로맨스 보는 거 아니냔 말이다
나덬은 메인커플한테 딱 이만큼을 바란 거라고
나덬의 기준은 높지 않단 말이야
이 정도만 해줘도 감지덕지 하면서 망상on모드로 달달해한다고 제발
서브커플 키스신 줘라 진짜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