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자체가 싫어진것도 컸다고 생각해
회사일만 따져도 상사 성희롱 사건도 있었고 본인이 인맥이나 학벌이 좀 쳐지는 편이니 아무도 안한다는 서부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수행했는데 최저 점수 2개나 받아서 결국 승진 누락되고 자기보다 한참 늦게 들어온 애가 집안 빽으로 회사 물어와서 승진되고 자긴 누락되고
거기에 베이징에서 사귄 가장 친한 친구인데 그 친구가 힘들어하던거 자긴 눈치도 못 채다가 그래서 너무 미안한데 결국 도움 준거 하나없이 친구가 그렇게 떠나가고
이 두 사건으로도 힘든데 그동안 연인 관계도 개판이었잖아. 점수 낮게 준거 오해하는데 변명도 없이 막말 듣는것도 이젠 지치고 힘들고 이 때 루안니엔 입장에서도 자기에 대한 믿음이 이렇게 없는지 왜 자기가 그렇게 낮게 점수를 줄거라 믿는지 이해도 안되고 또 헤어지자고 하니깐 너무 지치고 상대가 자기와의 관계가 추한 관계였다고 하니깐 상처받아서 화내면서 막말 쏟으면서 결정적으로 헤어지는 싸움이 된건데
그냥 근본적으로 6년간 서로 만나면서 상즈타오 입장에선 너무 상처도 많이 받고 미래가 안 보이니깐. 원작에선 파트너 관계 정리하고 연인관계가 되서 미래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이렇게 고백하는데 거절당했다가 다시 사귀는거잖아. 둘 다 연인으로 전환되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 소개를 한다던가 뭔가 미래에 대해서 진전되는거 없이 매번 이런 싸움이 지속하고 나같아도 지쳐서 굳이 베이징에 머물 이유가 없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