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전에도 비정상적인거 몰랐을리도 없고 이미 그 명품백 받은 순간부터 알고 있어도 너무 좋아해서 저 고지식하고 정직한 애가 받아들인건데 그래도 1대1이니 둘만 이렇게 지낼수 있다고 믿고선
여사친이 꽃 받는거랑 같은 차 타고 지나가는데 버스 기다리는데 마음이 무너지고 화려한 꽃 들고 서있는데 강아지풀이나 말하니깐 자존감 내려가는게 보이고 새해인사 한마디 선물 하나 없고 그 와중에 여자까지 낀 친구들이랑 여행은 재밌게 다니고 자긴 어항 심부름 하고
진짜 사람 자존감을 너무 내리는 연애를 한다 이런 연애를 해서 상대방이 아니라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