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원작 내용이 길고 방대하다보니 설정값이랑 일부 큰 사건들은 가져오면서 드라마가 쌓는 이야기가 따로 있는거 같은데 뭔가 둘이 가까워지는 서사가 쪼금 더 깔렸어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거든
중간중간 묘하게 뭔가 급발진하는...? 그런 느낌이라
원작을 알고 보면 아 이때쯤이구나 하고 대강 시점이나 흐름을 알게 되는데 원작 모르고 보면 얘네 벌써 진도가 여기??? 하게 될거 같거든
물론 사귄거 아니라 걍 원나잇이긴 했지만 으응...
그걸 설득력있게 해주는게 두 주연 연기라서 술술 잘 보고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