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세계관 무력 일짱들이라서 그런지(?)
싸우는 거 개유치하다ㅋㅋ 초딩들같애ㅋㅋㅋㅋ
의견차이 있다고 바로 서로 상처 찌르면서 극딜 날리는 거ㅋㅋ 님들 다 큰 어른들 맞으시냐며ㅋㅋ 어쩌다가 이런 것도 결이 맞아버려ㅋㅋ 이런 데서 천생연분이라는 표현 쓸 줄이야ㅋㅋㅋㅋ
아직은 부일소도 본인 기억이 없고 봉수가는 본인 성격이 다 안 나온 것 같아서 조심스럽긴 하다만
둘 다 과격하긴 한데 또 뒤끝도 없는 듯
봉수가는 아무래도 황자니까 계략캐겠지만서도...
부일소도 전장을 그쯤 누볐으면 정치싸움에 대해 알 만큼 알 것 같아서
이마저도 비슷할 듯
마차 타고 집 오는 길에 둘 다 경계 풀어져서 차례대로 조는데 이미 암묵적으로 서로를 너무 신뢰하고 있잖아ㅋㅋㅋㅋ
배에까지 친히 납셔서 부일소를 구하는 건.. 그땐 이용가치가 확실히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사심이 정말 일도 없었을까ㅋㅋㅋ 아 긍데 배 폭발씬이랑 수중 촬영씬 예쁘더라;;; 퀄이 꽤괜이라 놀람
긍데 희양은 진남왕한테 첫눈에 반했다는 게 결혼 수락하는 유일한 이유인 거임?.. 정말 그게 다야?... 진심으로 꽃밭캐 아니었음 좋겠는데.. 친오빠하고 백날천날 전쟁 치루고 뒤로는 칼 꽂고 암살하려는 사람을 좋아할 수가 있는건가... 순간 해품달 남ㅂㄹ님 생각나버리고 말았음ㅜㅜ (캐릭터적으로 뭔가 꽂힌 남자는 주변 상황이고 뭐고 내가 갖고 싶으니 가져야겠어적인 모드가 되게 비슷함....)
긍데 그 진남왕은 부일소한테 활 쏜 걘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부일소 좋아하잖앙... 큐ㅠㅠ
우리 일소웅니는 술을 단지로 퍼마시고는 봉수가 얼굴을 조몰딱거리고 있다고...ㅜ 거 칼 겨눈 원수끼리 너무 격의없이 대작 뜨는 거 아니냐며ㅋㅋㅋ 그래놓고 만취해서 칼춤 춘 거 민망한 나머지 담날 아침에 친히 칼 겨눠서 깨우는 거 이미 사랑 아니냐ㅋㅋㅋ (봉수가는 모르겠는데 부일소는 아님ㅋㅋㅋ
현재까지는 아군한테 화살맞은 부일소나 장기말처럼 알차게 쓰이고 버려질 것 같은 느낌인 봉수가나 둘 다 신세가 도토리 키재기 같아ㅠ 부일소는 감금하지 말라고 분통 터트리는데 내 봤을 땐 자기 집 앞마당에 있는 봉수가가 더 위태로워 보임
이거 어쩐지 누가누가 불행한지 까보는 대회 같기도?... 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