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절반 보고 멈췄었어서 진짜 아무 기대없이
적당히 킬링타임하면서 오서붕 리란디 꿀 떨어지는 컷 보면서 완주해야지 했거든?
아니 후반부에 나름 휘몰아칠 줄 몰랐네
황썅 스토리 놀라긴 함 보통 주인공이 왕인데 저런 컨셉 있는 건 봤는데 조연이 저런 건 잘 못봐서
근데 뭔가 마지막에 걍 다 서로 죽고 죽여버리니까 ㅋㅋㅋ 허무하기도 하고
ㅅㅈㅎ 이런 설정을 연출하고 풀어낼 깜냥은 안되는데 가져온 거 같기는 해 ㅋㅋㅋ
여기는 여주 남주가 맘 인정을 빨리하고 표현도 잘하고 서로 위하고 이런 게 잘보였고
결혼을 막판이 아닌 중반에 해버린 것도 좋았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