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엔 여주가 불쌍해서 남주랑 같이 덕질하게 됨
걍 만 16-18살 때 쯤에 친인척으로부터 저렇게 위협받고 심지어 다쳐서 경찰 왔는데 엄마는 버리고 가고 그 이후에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쪽이 가스라이팅하면서 알려지면 안된다는 말이나 듣고 결국 갈 데가 없어서 경찰 집에서 임시보호받고 그 와중에 남주 보고나서 도망치듯 그 도시 빠져나갈 생각에 유일하게 잘해준 남주한테 못 된말 한것도 이해가 가고 면목없어서 나중에 만나서도 뭐라 말도 못하고
그 트라우마 때문에 만나고 나서도 제대로 과거일 풀지를 못하고 결국 그 사건에 대해서 가장 친한 여자 친구한테도 말 못한거 생각하면 더 과정에서 어떻게 솔직하겠어 그 단칸방같은데서 창고같은곳에서 혼자 새벽 3시까지 벌벌떨었던 시간들 생각하면 어떻게 그 순간에 자기 꿈도 포기한상태인데도 공부해서대학 갔는지 몰라 ㄹㅇ 그 이후에도 혼자 알바해서 돈 벌어서 대학졸업하고 정규직 잡았는데 또 안 좋은일 겪고 너무 그 쪽으로 안 좋은 일 이 터진다 하는데 저렇게 어리고 예쁘고 연약한 여자가 혼자 살면 환경이 안 좋으니 ㅠㅠㅠ
나중에 보면 그냥 불쌍함 남주가 떠나간거 화도 못내는거 인정해 그런 환경에서 안 좋은 일 겪은게 대충 눈치 깐거 같은데 뭐라 말하겠어 나같아도 뭐라 말을 못할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