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러는데 쉬화이쑹 만나는 게 왜 무서워?
왜냐하면 너무 창피하니까
그 사람 앞에서 아주 오랫동안 모르는 척 연기했잖아
근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처음부터 모든 걸 알고 있던 거야
그런데도 난 내 소설에 걔가 날 좋아한다고 썼잖아
분명히 내가 웃기다고 생각했을 거야
내가 장담하는데 쉬화이쑹은 그렇게 생각 안 했을 거야
그렇게 생각하기는커녕 네가 참 귀엽다고
그때 자기를 좋아해 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걸
그러면 그 사람은 나 혼자 한 짝사랑을 서로 짝사랑하는 거로 각색한 것도 바보 같다고 생각 안 했을까?
당연히 아니지
서로 짝사랑한다는 건
네가 그 사람을 좋아할 때
그 사람도 널 좋아했다는 거잖아
정말 멋있는 일 아니야?
게다가...
서로 짝사랑한 게 각색이라고 누가 그래? ]
변호사 답게 질문 리드하는 빌드업 미쳤고요?
란위 속마음 듣고싶어서 같이 동굴 속 (정확히 말하면 테이블 밑) 으로 들어온것도 그렇고
란위 글 읽으면서 너무 귀여웠다고 생각했대...미친...🤦♀️
그리고 서로 짝사랑한 게 각색이라고 누가 그랬냐고 자기 마음도 풀어놓음
ㅁㅊ!!! ㅁㅊ!!!!!!!!
근데 귀엽다는 건 기억해도 그 뒤 서로 한 짝사랑이 각색이 아니라고 한건 기억 못하는데 우짤...
란위 속마음 알고나서부터는 직진인데 여기서 더 얼마나 광속으로 가겠다는건지
진짜 쉬화이쑹 이 미친...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