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홍 투투장주부 맨날 재탕해놓구선
당아비분향니는 넘 애기들이라 안 보고 넘겼다가
교초 예고에 뜨는 주익연이 넘 취향이어가지고
그 전에 출연작들 먼저 봐볼까~ 하고
당아비분향니 주말에 달렸거든
왜 빨리 안봤지 애기들 넘 귀엽고
전반적인 스토리 자체가 힐링이라
뭔가 치유되는 느낌? 이라 흐뭇하드라
고구마 따윈 전혀 없고
주익연 장묘이 그 배역에 너무 딱이고
화면이 정말 너무 예쁨..
햇살에 빛나는 그 거리,
함께 거닐던 골목길
한쪽씩 나눠끼는 줄 이어폰
친구 역할 맡은 배우들도
뭐 작은 일에도 와르르 웃음 터지는
그 나이또래의 파릇파릇함을 잘 살려서
에피 가릴 것 없이 다 좋드만..
난홍 투투장주부 당아비분향니
모두 죽이작가 원작인데
남주들 모두 엄청난 순애보에
집부터 마련하고 여주한테 프로포즈하는 거 공통
그리고 첫눈 오는 날 둘은 항상 함께 있고
영원히 둘이 함께 행복하게 해달라는 비밀소원 간질간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