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상 주는 설렘도 있긴 한데
인궈한테 보여주는 린이양 태도 보면 나라도 마음 열릴거 같아
자기 마음에 대한 확신 + 말보다 행동 + 선은 지키면서 솔직한 표현 이 3콤보가 ㅇㅇ
거기다 주변인들 (심지어 본인 사촌오빠가 인정함) 이 인정할만큼 괜찮은 사람인걸도 한몫한거 같고
이런 사람을 우리는 유니콘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핀란드에서 별 보면서 인궈한테 별 볼일 없는 나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이것밖에 해줄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나도 울컥했음
자기가 말주변 없고 서툴다고 인정하는거 보면서 아 이 사람은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마음 활짝 열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구나 싶어지더라
인궈도 첫 연애고 린이양도 첫 연애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들임 ㅠㅠ
린이양이 내가 다시 당구장에 돌아가도 될까 물으니까 내가 당신 앞에서 걸어가고 있다고 뒤에서 지켜봐줄께 하는 인궈 어케 안 사랑하냐
암튼 그래서 둘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이 참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