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먼저 봐서 주인공 외모를 금월여가로 상상했는데 꽤 잘어울려서 괜찮았음
소설이 더 자세하지만 서 승상이랑 화여비 처단하기까지 가는 스토리는 대충 비슷함
소설에는 태자(악역)랑 4황자(우리편?)가 등장해서 세세한 스토리는 다른데 얘네들 데리고 후계싸움 하는 극후반부가 달라짐
ㅅㅈㅎ 얼마전에 정치물 소설 봐서 그런가 여장성 수싸움은 좀 허접하게 느껴지긴 했음ㅋㅋㅋㅋㅋ 대신 화안이 동료들 사이에 녹아들고 병사로서 승승장구하는 건 촘촘하고 드라마도 원작이랑 비슷하게 따라갔음
소설에서 초각이 얼마나 예쁜지 공들여 묘사해서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초각 상징이 달 되는 게 나한테는 좀 뜬금없이 느껴졌는데 소설에서는 초각=달인 이유가 자세하고 꼼꼼하게 나옴 그래서 달은 너의 것이라는 대사도 더 크게 와닿았음
드라마 보면서 연하 죽는 거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그부분 불호였는데 원작도 연하 죽여서 불호였음 여기서도 연남광이 왜 죽어야 되는지 당위성이 별로 없다고 느껴져서ㅇㅇ
아 류소 캐릭터는 원작이 더 좋음 응향(류소 시녀) 엔딩이 가슴 아프긴 해도 얘 대우도 원작이 더 좋았음
극후반부(11권)가 별로긴 했는데 그래도 10권까지 엄청 재밌게 잘 봤음 번역도 좋았고
이제 리디비포로 등화소 모을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