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마지막 장면에서 여주가 돼지우리에 언정 숨겨주고 지켜줬잖아~관병들이 다 가고 여주를 바라보는 언정의 감정이 대체 뭐야? 무안후로서 항상 선봉에 서서 지켜주기만 했지 무안후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심지어 약해진 자신을 지켜주는 여자한테 한눈에 반한거야??
그리고 7화에서 언정이 장옥에게 장녕이랑 도망가라고 했는데 결국 돌아와서 같이 싸워주잖아~ 도망가라했는데 왜 왔냐고 하니까 장녕이를 보내줘야 당신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말에 왜 언정이는 놀라는거야?? 전쟁터에서 분명 무안후와 함께 서로 지켜주고 지키면서 싸웠던 동료들도 많을텐데 장옥이는 뭔가 틀린거야??
축옥 완주를 다 했고 무안후가 어머니를 지켜주지 못해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고 삭막하고 끔찍한 전쟁터를 전전하면서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이 두 장면 감정선이 마음에 확 와닿지가 않아ㅡㅡ
남여주 서사 집착녀라 이렇게 감정선 분석하는 걸 좋아하는데 자세히 알려줄 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