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으면 일단 장옥은 사정 옆에 당당히 서겠다고 장군하기로 맘 먹고 사정 밑에 있으면 죽도 밥도 안되니까 댐 작전 지연시킨 군공도 있어서 하장군 밑으로 들어가서(with사오,사칠) 전쟁에 자연스럽게 참여 시작해 장수왕 따잇하고(feat.사정) 사정은 수원창 잡으러가서 생포한다고 좀 떨어진 곳에 있었음
그 후 환관이 칙령들고 와서 치하한다고 하는게 하장군을 명예직으로 승진시켜서 실권 뺐고(큰부상을 당하긴함) 그 바로 아래 당장군을 대가리로 승진시킴 그래서 하장군은 노성에 있고 당장군이 대규모 전력 끌고 수원회 치려고 장신왕부 포위하고 장옥이랑 정원창이 선봉대로 치고 들어갔으나 전날 밤에 이미 빤쓰런침
2만 반란군이 별 병력도 없는 노성으로 가면 뚫리는 건 시간문제라 기병대 3천 끌고 먼저 존나게 쳐달려가기로 결정하고 저 선봉대 둘이 자원해서 감
가니까 이미 개판5분전이고 백성까지 올라와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던걸 진영 흐트려놓고 겨우 노성 안으로 들어가서 칼에 의지해서 꼿꼿히 서있는 하장군한테 달려갔더니 이미 눈 뜨고 죽어있는 걸 발견함 우두머리가 전투 중에 죽는게 어떤의미인지 아니까 그렇게 돌아가신겨..
그래서 원창쓰 훼끼닥 돌아서 성문 부수고 내가 혼자서라도 나가서 저 원수들 다 죽여버리겠다 개난리치니까 장옥이 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뒷목 쳐서 기절시킴 그리고 지원군은 행군으로 오기까지 몇시간은 더 걸리는데 당장 성이 함락 직전인 상황이라 남은 방법이 없어져서 장옥이 나가서 상대 장수한테 결투 신청해서 그걸로 시간 끌겠다함
반대하니까 맹장군 후손으로 선조의 억울함을 이렇게라도 선행을 해서 명예 회복할 수 있게 해달라 간청하고 자원자들이랑 나감 근데 장수를 안보내고 상대는 정예암살자들 내보내서 따라 나간 일반 병사는 거의 바로 끝나버리고 장옥 혼자 16대1로 베이고 베고 찔리고 찌르고 구르고 내려치고 개고생함 무안후 협박용으로 생포하려고 완전 죽이려들지는 않았는데 사오가 성문은 못 여니까 밧줄로 몇 병사들이랑 벽타고 내려와서 달려옴
이때 사오는 장옥 대신에 그 정예암살자 상대하느라 팔 한쪽이 날아가고 일반병사들은 빨리 성으로 돌아가라고 자기들 가슴이 뚫리는데 지키고 서있음 여기에 장옥이 눈개돌아서 저승사자마냥 피칠갑하고 미친듯이 썰어댐 이거 보고 쪼니까 수원회가 아 걍 전쟁 다시 ㄱㄱ하던 찰나에 사칠이 보낸 전령새 기별에 사정이 미친듯이 기병대 끌고 달려와서 지원하고 수원회 ㅌㅌ 노성 사수하게됨
스케일도 크고 번장옥이 진짜 장군으로, 맹씨 집안 후손으로 죽을 거 알고 뛰어나가서 처절하게 싸우는 건데 이걸 그냥 이렇게 숭덩숭덩 날려버리네 진짜 걍 너프시킴 모든 행동에 당위성이 있고 민폐라고 할 수 없는 결정들인데 이걸 저렇게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