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새 2차 달렸는데 암만 봐도 여자인 명의 상태로 다시 안 만나고 남자인 명헌으로 만났으면 악개인건 여전하지만 그렇게 이성적으로 들이대진 않았을것 같거든
집착이 너무 병적으로 발현해서 그렇지 진짜 좋아하는거도 맞고 그걸 넘어서서 모든걸 다 바칠수 있을정도로 사랑하는거도 맞지만 나는 저게 에로스적인 LOVE가 맞을까 싶었음
자기가 가장 바닥이었던 시기에 손을 내밀어준 평생의 구원인 <명헌>을 사랑하는건데 다시 만난게 '여자'라서 이성적으로 들이대는 느낌이라
결정적으로 명헌인 상태로 다시 만났어도 L적으로 사랑하진 않았을것 같은데 덬들은 어케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