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대사치는 부분 아닌
상대배우가 대사하는 부분에서
그 상대배의 표현이나 대사내용 따라서
계속해서 반응을 하더라고ㅇㅇ
눈빛이 계속 바뀐다거나
그때그때 감정을 비언어적 행동으로 표현한다거나?
텍스트로만 쓰니까 표현이 이상한데
그 연기의 흐름을 상대배가 쥐고있는 순간에도
그 흐름에 맞춰 본인의 연기가 계속 ing되고있고
그런 작은 디테일한 부분이 차곡차곡 쌓여서
꽉 찬 캐릭성이 완성되는 느낌이었어
난홍 원작 먼저 읽고 드라마를 본건데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의 쌍옌이 소설보다 훨씬 더
입체적으로 와닿았단말이야?
배우의 세밀한 연기가 캐릭터에 숨을 훅 불어준 것 같아서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