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주가 여주 속이면
기억 찾은 후 혹은 속인 게 드러난 후에
여주가 그러잖아
나 사랑한 건 진짜 였냐 뭐였냐 다 속이려고 그런 거냐
여기서 시청자는 속엿지만 사랑도 진실인 건 알지만 여주는 모르거나 믿지 않는 게 완전 클래식이고 클리셰임
근데 면당이는
기억 다 찾고 서로 다 진실 발가벗겨지고 작별 고한 후에
나중에 그러잖아
(날 속이고 있는 중에 보여줬던) 나에 대한 (부군의) 사랑을 그때도 지금도 의심한 적 없다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완전 똑띠임
투철하게 파악하고 사랑한다는 것도 알고 믿음 ㅇㅇ
다른 거 속였어도 네가 나 사랑한 거 알아 ㅇㅇ
그치만 다른 여러 부분 때문에 우린 안돼 ㅇㅇ
존나 개이성적이고 똑똑함
사랑했냐 안 했냐에 연연하지도 않고 사랑보다 다른 걸 더 중요시하는 선택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