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미 있는 멋진 남주들이 많지만
독보적인 초딩은 저우촨꺼라 확신 ㅋㅋㅋㅋ
원작에선 그저 성격 나쁜 어린, 약간 너드같은 남자지만 드라마에선 진짜 등짝을 후려치고 싶을 때가 많아. 고백해 놓고 추리에게서 도망치거나, 호리진씨를 들켰을 때의 대처 순간들 말야.
근데 작가라서 고백만은 역대급이고, 초반에 거실에 잠든 추리를 안아들지 못해 이불만 덮어 주던 금쪽이가 종장부에선 추리 업고 짐까지 짊어진 채 집으로 돌아가
혼자 남으면 너 울테니 늙어도 너 먼저 보내고~ 애들 단속하고 갈테니 기다리라는 모쏠 금쪽이. 원작까지 보면 딩초가 나름 계략이란 걸 꾸민다구요!! 망해서 그렇지 ㅎㅎㅎ
칭구에게 연애 상담 금지 시켜야 하는 남주 어떠니?
초겨울~ 연말~ 그리고 봄을 보게 된다는 느낌이 들거야. 새해에 맞춰 프로포즈 해서 그런지 문득 그 장면 보고 싶어졌어. 금쪽이 다시 보러 가야겠다
아, 제목은 월광변주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