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티티에서 몇번이나 찍먹하다 실패하고 뒷북으로 지금봤는데 진짜 막판에 몰아쳐서 물리적으로 가슴이 아프다
쉬는 날 많으니깐 편수 긴거 몰아봐야지 했다가 여운이 장난아니네 과몰입 스타일이 아닌데 내안의 해피엔딩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자꾸 곱씹게된다 (근데 어케 행회를 돌려도 해피엔딩이 안나옴)
혐관도 적당히 풀릴만한게 아니고 이거 뭐 증오하지만 사랑해의 끝판왕이라..
이승은이 개새끼는 맞는데 또 이해가 안가는 건 또 아니고
첫단추부터 완전 잘못 껴졌는데 이승은은 복수만하던지 사랑을 하든지 하나만 했어야 했다 싶다가도 이승은이도 애기인데 첫사랑을 포기를 어케하냐 기억 잃었을 때도 소풍이 잘해주고 싶어서 근질근질한거보면 막 미워할수가 없어ㅠ 소풍이랑 이승은은 악연인데 백번만나도 백번 엮일듯
그리고.. 난 그 어떤장면보다 짭소오가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