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중화권 음악시장은 홍콩이 주도했고
00년대 들어와서 대만이 주도하게 됨
90-00년대의 중국은 개혁개방을 막 시작했을 때라
대중음악이 크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였고
불법복제 음반으로 홍콩 대만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주로 들었는데
당시 홍콩과 대만은
창작자수에 비해 앨범이 무지하게 나왔고
특히 홍콩은 배우들이 계속 음반을 내다보니 곡 수급이 잘 되지 않아서
일본이나 한국 노래들의 리메이크가 많았음
창작되는 노래들도 전통적인 발라드라 성인가요에 가까웠고
그러다가 90년대 후반부터
젊은 작곡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주걸륜이었음
주걸륜은 대만의 몇몇 아티스트들한테 곡을 주다가
본인이 가수로 데뷔한거ㅋㅋ
근데 노래가 너무 좋음
리메이크가 아닌 창작곡으로
성인가요가 아닌 젊은 음악 좋은 노래가 나온거임
비슷한 시기에 도철 왕리홍도 있었지만
미국식 알엔비 위주에 알엔비 창법이었다면
주걸륜의 노래는 신선한데 크게 멋부리지 않는 창법이라
10-20대에 인기 폭발함
그 후 매년 좋은 앨범을 냈고
중국의 80-00년대생은 모두 주걸륜 노래를 듣고 자랐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ㅋㅋ
그래서 중국인들중에 주걸륜 좋아하는 사람 개개개개개 많음
참고로 나는
한때 라이벌이라 불렸던 그 분의 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