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킵 없이 보는 중인데
11살 차이라 둘이 엮이는 게 무리수다 싶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느낌이 진짜 전혀 없음
서사도 촘촘히 쌓고 있고
남주여주도 연기를 잘해서 그럴만하지
어떻게 안 좋아하냐 그러고 보는 중
남주한테 누나는 진짜 인생의 구원자인데
또 여자이기도 하다는 걸 동시에 너무 잘 보여줌
그리고 여주캐 진짜 매력적임
나 아직 8편 보는 중인데
여주 너무 진심을 다해 남주를 챙겨서
내가 다 감동임
특히 다이어리 붙인다고 성적표 가져간다는 둥
극성 학부모처럼 굴 때는 현웃 터짐
술취한 전남친이 찾아와서 정신 못차리니
물 먹이고 등을 쓸어주는 거
그게 또 너무 누나 아니 엄마의 바이브라 ㅋㅋ
아무튼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만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