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없는 진비우라는데 나는 생각보다 싸가지가 있어 보였음 - 능력있는 아웃사이더 아닌지 오히려 주변 인물들이 자꾸 얘를 자극해서 싸가지 없는 이미지를 강화시킨 느낌 얘 서사를 알면 그냥 살기도 바쁜애 아닌가
공주 부르는 목소리 좋구요 - 리쉰이 고등학교 때 주윈 엄마에게 찾아가는 장면에서 주윈은 생일 파티 중이었는데 동갑인 여자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보는
리쉰의 비참함이 그대로 느껴짐 그래서 비꼬는 듯한 공주 호칭도 주윈에게 함부로 대하는 태도도 이해가 갔음
*헌어
어설픈 스토리 지겨운 환생 클리셰 다 이겨내는 사조님의 매력
절요를 통과시킨 광총 공무원이 헌어도 통과시켰을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듬
초반에 확 끌어당긴 서사 때문에 그닥 촘촘하지 않은 전개와 스토리 구성을 용납하고 봄
역시 원음이 좋구나 - 정안이 더빙이 들떠보였지만 캐릭터 특성으로 넘어감
*난홍
남여주의 텐션이 극대화된 드라마
커플 케미의 진수
서브커플과 할아버지는 아웃 - 이 좋은 드라마에 이렇게 허접하고 지리한 서브라니
*투투장부주
여주가 너무 어리게 나온 초반이 에러 - 남주와 띠동갑으로 보였음
맑고 밝은 여주가 예뻤지만 어린 시절 모습이 강하게 남아서 성인이 된 후의 사랑까지 연결하기가 힘들었음
굳이 얘기하자면 나는 투투보다는 난홍파 어른의 사랑이 좋다
*장강계시록
어른 드라마라 취향에 맞음
여리여리 과하게 마른 남주들만 보다가 한동군의 탄탄한 슈트핏 엉덩이에 반함
남여주 직업이 전문직이라 일 이야기가 많은데 일종의 오피스물로 생각하며 완주
달달끈적한 배경음악 세련되고 한동군 웃음은 백만불짜리
*경경일상
남여주 사랑보다는 여인들의 이야기에 집중해서 봤음
금천공주는 녹비홍수 월비에 이어 짱 - 도화영강산에서도 이 배우 나올때마다 집중함
난홍을 보고 경경일상을 봤더니 백경정의 고장극이 낯설었음
*니시아적성지영루
남녀 케미는 별로였으나 여주의 생활 연기가 일품이었음
이름도 멋진 싱커레이
녹비홍수의 월비, 경경일상의 금천공주, 니시아적성지영루의 싱커레이 누나
- 이런 언니들 너무 좋음
중뽕 참아야 됨
*개단
난홍 이후로 백경정 필모 깨면서 마지막으로 봤음
쌍옌 어디감? - 백경정 연기 대단하다
회차가 짧은 이유도 있지만 스토리 자체가 생각보다 치밀해서 조마조마하며 후루룩 볼 수 있었음
밥통 아줌마 씬보다 경찰서 취조씬이 더 재밌었음
*서권일몽
초반의 병맛도 고장극에서 신선한 시도라 웃으며 봤음
남형 말고 여주나 다른 주변 인물들에게 매력을 느끼지는 않았음 - 오직 부귀만 좋았고
남형 하나만 보고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