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느낀점
1. 초중반은 봉수가
2. 후반은 하정염
이렇게 제일 기억에 남음
하정석이 하정염보다 오래살았다는 거 빼고 임팩트는 하정염이 쎄다 ㅋㅋ
봉수가 옷도 진짜 화려하고 예쁘지만 봉희양이 간 금수국 풍경들도 엄청 화려하고 예뻤어
이 드라마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예뻤음 떄깔좋아
그리고 여캐들이 진짜 쎈데 ㅋㅋㅋㅋㅋㅋ
일소는 물리적으로도 쎄고 멘탈도 쎔 개웃겼던게
봉수가가 너 이제 정념산장으로 돌아가 나 이제 큰일할거라서ㅎ
보통 이러면 왜?ㅜ 난 너랑 있고 싶은데.. 라거나 조금 상처를 받는다거나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ㅇㅇㅋ 나도 너한테 민폐되는거 싫음~ 난 갈게 ㅇㅋ 이러고 가는척하다 혼자 딴데가서 지 궁금한 거 하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그리고 봉희양 남미새짓할때 조금 빡쳤는데 나중에 금수국 태후한테
저는 뭐든 제가 원하는대로 합니다^^ㅋ
결혼도 제가 원해서 했고
금수국으로 진남왕 데리고 도망친 것도 제가 원한 것이고
이혼도 제가 원하는 것이라고 하는 대사 들으니까 봉희양 캐릭터가 이해됐어
아빠랑 오빠 죽었다는 소식듣고 슬퍼하다가도 난 걔들 딸이자 누이인 봉희양이야 요러면서 눈물 닦고 나가서 할 수 있는 일을 함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이 솔직하게 할 말 다 하는 개쎈 캐릭터 천지라서 내가 대신 쫄때도 많았지만 시원하고 재밌었다
풍우맹에서 육가 나가다가 걸렸을 때 걍 좀 달래는 용이라도 일단 여기 있겠습니다 라고 말할 줄 ㅋㅋㅋㅋㅋㅋㅋ
육가 개처맞고 있는데 저흰 여길 반드시 나갈겁니다 ㅇㅈㄹ하면서 노빠꾸로 눈 똑바로 뜨고 이야기하는 봉수가 진짜 내가 대신 쫄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