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소가 자기 물소라고 부르는거 알자마자
매장소 ㅈㄴ 따뜻하게 쳐다봄 ㅜㅜㅋㅋㅋㅋㅋ 엄마쳐다볼때 이후로 가장 따뜻한 눈길,,
너 임수구나?도 아니고 너 임수를 아는구나? 정도로 이렇게 착한눈 할일이냐고 ㅜㅜㅋㅋㅋ
걍 예황군주가 말해줘서 아는거라니까 개실망하고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은 확실히 서사따라가기만도 바쁜데
드라마는 배우 연기 보는 맛이 있당,,
그리고 정비,, 아들 눈치없음을 얼마나 믿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소선생한테 잘해줘라 잘해줘라 하고
과자까지 두상자씩 들려보냄 ㅜㅜㅋㅋㅋㅋ 아니 책사가 어린애도 아니고 과자를 그렇게?ㅋㅋㅋㅋ
근데 진짜 눈치없어서 개웃김 엄마는 책한번보고 눈치깟는데
상지기 씹뜯맛즐 필사까지 하고 글자를 해체하고 조립해봤지만 글자두개나 획빠진건 눈치못챔 ㅅㅂㅋㅋㅋㅋ
귀엽고 웃기다 ㅅㅂㅋㅋㅋㅋ